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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이 반도 총격전으로 이집트 경찰 7명, IS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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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사진으로, 이집트군이 시나이 무장조직 소탕 작전을 개시하면서 협력자로 선정한 베두인족 전사 모습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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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재영 기자 = 이집트 시나이 반도의 남서부 항구 도시에서 25일 밤 무장 괴한들이 경찰 검문소를 습격한 뒤 총격전이 펼쳐져 경찰관 7명과 무장 조직원 4명이 사망했다.

26일 외신은 이집트 내무부 성명을 인용해 공격이 아리쉬에서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얼마 후 이슬람국가(IS) 조직이 자체 아마크 통신을 통해 배후를 주장했다.

IS는 군경 기지에 동시 다발 공격을 행했다고 말했다. 이집트 당국은 무장 조직원들이 10여 대의 차량을 동원해 4곳을 공격했다고 말했다.

이집트는 2013년 민선 대통령직과 상하원을 장악했던 이슬람주의 무슬림형제단이 군 쿠데타로 축출된 뒤 북부 시나이 반도 치안에서 무장 조직 공격이 빈번하게 일어나며 치안이 매우 불안해졌다.

시나이 활동 무장 조직은 무슬림 형제단에 이어 수니파 이슬람주의 급진 조직 IS가 가세하면서 증가돼 이집트 군경은 2018년부터 대대적인 작전을 벌이고 있으나 소탕과는 거리가 먼 상황이다.

시니아 북부는 이스라엘 내 가자 지구와 접하고 있으며 가자 지구는 수니파 무장 세력 하마스가 통치하고 있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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