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민선7기 안양시정은 스마트행복도시의 기틀을 다지는 데 숨 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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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비전 선포와 민선7기 공약사업을 확정했으며, 일자리와 청년정책을 강화하는 지난해 11월 1일자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인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는가 하면, 청년창업펀드 300억원 조성사업이 행안부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청소년의 날 조례를 제정했고,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평가에서 우수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았으며, 5월 29일 전국 기초지자체 처음으로‘2019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수상의 영광도 안았다.
최 시장은 이날 1주년 기자회견 자리에서 PPT 자료를 통해 직접 성과와 비전을 밝히고, 그간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더욱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했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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