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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JBL 무선 이어폰 '튠 120'…사전 판매서 120대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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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JBL 완전 무선 이어폰'JBL TUNE(튠) 120'. /삼성전자


삼성전자 하만의 정통 오디오 브랜드 JBL이 새롭게 선보인 완전 무선 이어폰'JBL TUNE(튠) 120'이 11번가를 통해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24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한 JBL 튠 120은 사전 판매 시작과 함께 120대가 완판됐다.

JBL 튠 120은 블랙, 화이트, 핑크, 옐로우 네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JBL 튠 120은 깊고 풍부한 음향을 제공하는'JBL 시그니처 사운드'를 탑재하고, 소비자의 다채로운 취향을 만족시키는 사운드 기술의 기준으로 사용되는 '하만 타깃 커브 사운드'로 마치 공연장에서 직접 음악을 듣는 듯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강력한 배터리 성능으로 15분 충전 시 최대 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완충 시 최대 4시간 동안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충전케이스는 최대 3회까지 재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충전케이스와 함께 휴대할 경우 최대 16시간 동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약 6.9g의 가벼운 이어버드의 무게로 장시간 편안한 음악 감상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JBL의 고품격 사운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JBL 튠 120에 대한 고객 분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이어폰을 선택할 때 개성 있는 디자인은 물론, 본질적인 사운드를 모두 중시하는 밀레니얼 소비자에게 특히 추천한다"고 전했다.

JBL 튠 120의 출고가는 8만9000원으로 오는 7월 1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구서윤 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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