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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펜스 美부통령 "이란, 美 자제를 결단력 부족으로 오해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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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이란의 미군 무인기 격추에 대해 미국이 보복 공격에 나서려다 취소한 것과 관련해 "미국의 자제를 결단력 부족으로 오해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현지 시간 23일 CNN 방송의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인터뷰에서 "모든 선택지가 테이블 위에 남아있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또 "트럼프 대통령은 무인기의 격추가 이란의 최고 수준에서 승인됐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미국은 전제 조건 없이 이란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면서도 이란은 결코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란의 경제는 무너지고 있다"며 이란을 경제적, 외교적으로 고립시켰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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