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문대통령, 영화 '기생충' 관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청와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가운데)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오른쪽) 여사가 23일 오전 서울 용산역의 CGV에서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을 관람하고 있다. 노영민(왼쪽) 비서실장, 주영훈 경호처장 등도 참석했으며 봉준호 감독과 출연 배우들은 동석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영화제 수상 직후인 지난달 26일 소셜미디어에 축하 글을 올려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삶에서 찾아낸 이야기들이 참 대단하다. 너무 궁금하고 빨리 보고 싶다"고 했다. 한국 사회의 빈부 격차를 비판적으로 풍자한 '기생충'은 개봉 25일 만에 관객 900만명을 넘어섰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