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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숲 없애겠다니…” 탄광 확대에 뿔난 獨 시민들 항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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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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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환경단체 회원과 시민 수천 명이 독일 가르츠바일러 지역 탄광 부지를 따라 항의 행진을 하고 있다. 탄광 운영회사 RWE가 숲을 없애고 탄광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하자 시위대는 기존 탄광을 즉시 폐쇄하고 기후변화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일부는 탄광 부지에 들어가 점거 시위를 벌여 경찰과 충돌했다.

가르츠바일러=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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