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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제이니스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 기업 주52시간 돕는 ‘패키지형’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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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엠오피스 pc차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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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니스(대표 이재준)가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MOffice) 완제품을 기업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패키지형’ 상품을 신규 출시했다.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는 정해진 시간에 컴퓨터를 종료하고, 근로자의 업무시간을 데이터화 하여 기업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근무시간관리 솔루션이다. 주 52시간 근무제와 함께 유연근무제, 정시퇴근문화가 도입되면서 직원들의 업무시간 관리가 필요한 기업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제이니스는 보다 많은 기업들이 엠오피스의 선진화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완제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 ‘패키지형 상품’을 신규 공개했다.


엠오피스 패키지형 상품은 하드웨어가 포함된 완제품 패키지형으로 제공해 고객사에서 직접 프로그램 자산을 취득하고,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근로자들이 PC사용 시간을 신청하도록 해 주52시간 이상 초과 근무를 방지할 수 있다. 기업 인사시스템과 연동 가능해 사원정보, 휴일정보, 휴가정보, 근무일정보 등과 엠오피스 서비스를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다.


제이니스는 패키지형 상품 외에도 구축형, 클라우드형, 조달구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구축형(직접 운영) ▲클라우드 환경에 PC오프 시스템을 구축해 관리비용을 절감하는 클라우드형(임대) ▲조달청 나라장터(G2B) 종합쇼핑몰에서 구매하는 조달구매 방법 등이 있다.


기업은 규모에 따라 원하는 용도에 맞춰 엠오피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이니스는 자체 원천기술로 엠오피스를 개발, 보급하고 있어 높은 신뢰도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현재 엠오피스는 국내 200여개 기업 36만대 PC에 도입돼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제이니스 이재준 대표는 “제이니스는 보다 많은 기업들이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형, 패키지형, 클라우드형, 조달구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엠오피스를 활용하여 근로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근무 문화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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