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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물놀이 시즌, 유통업계 고객 잡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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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데이즈, ‘비치웨어 대전’ 열어

롯데마트, ‘홈캉스’ 위한 물놀이 용품 행사 전개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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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유통업계가 야외뿐 아니라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용품을 선보이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이마트(139480) 데이즈는 ‘데이즈, 레디 투 바캉스(Daiz, Ready to Vacance)’ 비치웨어 대전을 내달 3일까지 총 9억원 규모로 연다고 22일 밝혔다. 래쉬가드, 비치점퍼, 비치팬츠 등 총 180여종의 비치웨어를 25~46% 할인해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우선 남성의류에서는 활동성을 살린 남성 그래픽 래쉬가드를 기존 2만9,900원에서 33% 할인한 1만9,900원, 순면 팩티셔츠(1팩/3장)를 기존 1만2,900원에서 23% 할인한 9,900원, 남성 비치 후드 가디건을 1만5,900원에서 37%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하와이안 프린트로 시원한 느낌을 살려 해변에서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한 하와이안 셔츠를 2만9,900원에서 30% 할인한 2만930원에 판매한다.

이어 여성의류로는 래쉬가드의 상의와 수영복 하의를 한 벌에 원피스 형태로 접목한 ‘일체형 래쉬가드’를 25% 할인한 2만9,900원, 바닷가 주변에서 수영복 위에 간편하게 걸칠 수 있는 비치팬츠를 1만2,900원에서 39% 할인한 7,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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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캉스’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행사도 열린다. 롯데마트는 이번 달 26일까지 실내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물놀이 용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미리 준비하는 홈캉스’ 행사를 전개한다.

실내 어디에서든 펼치기만 하면 물놀이가 가능한 ‘뽀로로 핑크퐁 에어쿠션폴(150x115x38cm)’를 5만4,900원에 판매하며, 과일 주스와 간단한 어름만으로 시원한 냉동 먹거리를 만들 수 있는 ‘실리콘 아이스크림틀’과 ‘빙수기’도 판매한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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