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는 자신의 SNS에 1학년 때 점수가 좋지 않았던 아들은 그 후 학점 3.29, 토익은 925로 취업하게 됐다면서 보다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갖추려고 노력했던 점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특히, 자신이 이야기하려고 한 핵심은 비록 현재 점수나 스펙이 좋지 않더라도 남들이 하지 않는 일들을 시도해보면 얼마든지 자신의 길을 찾고 꿈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아들의 일화로 보다 가깝게 다가가려고 한 얘기인데 벌써 8년 전 얘기고, 청년들이 요즘 겪는 취업 현실은 훨씬 더 힘들고 어려워졌다면서 여러분을 끝까지 응원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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