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북한으로 송환된 탈북자는 고문, 강제노동, 정치범수용소 수감 등 처참한 인권 침해에 직면할 리스크가 크다”고 경고했다.
퀸타나 보고관은 북한 정권이 잘못된 경제 및 농업 정책으로 북한의 식량난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으며, 주민들이 합법적으로 식량을 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퀸타나 보고관은 개성공단을 재개하는 것이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지키고 근로자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gong@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