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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결과, 전산망 침투, 서비스 거부 공격에 대해 7~8분 이내에 탐지가 이뤄졌으며, 이 과정에서 확인된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통합관제센터 주관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해킹메일 훈련은 교장, 교감, 부서장 전원을 포함한 4956명을 대상으로 저작권 소송, 증인 출석 등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해킹메일을 발송해 5.2%(258명)가 해킹메일에 감염됐다. 감염자 중 57%가 신고했다. 신고율 향상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손경림 재무정보과장은 “훈련 결과 발견된 개선점을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고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다양한 훈련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사이버 위협에 완벽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py35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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