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보통', 자외선 '매우 나쁨', 불쾌지수 '높음', 식중독지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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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1일 금요일 전북지역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아침 출근시간대 기온은 16~19도가 되겠고, 서해안(부안 등)과 내륙(임실, 완주 등)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한낮 기온은 27~30도로 김제·부안·고창 27도, 정읍·임실·진안·장수 28도, 전주·완주 29도, 남원·무주·임실·순창 30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대기질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나쁨', 자외선 '매우 나쁨'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더위체감지수 '주의·경고', 불쾌지수 '높음', 식중독지수 '경고', 천식폐질환가능지수 '낮음',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낮음' 등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5시38분이고, 간조는 낮 12시16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주말이자 절기 하지(夏至, 낮이 가장 긴 날)인 22일은 흐리고 낮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번 비는 다음날(23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10~50㎜다.
기온은 아침 최저 17~19도, 낮 최고 25~28도가 예상된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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