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리니지M’ 서비스 2주년 프로모션 ‘돌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서비스 2주년 기념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용자는 오는 7월 3일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 ‘TJ의 2주년 선물’을 200 아데나로 구매할 수 있다. ‘TJ의 2주년 선물’은 ‘TJ의 쿠폰 제작 티켓’ 2개, ‘2주년 기념 목걸이’, ‘2주년 성장 상자’, ‘2주년 성장의 물약’으로 구성됐다.

매경게임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TJ의 쿠폰 제작 티켓’을 활용해 복구, 강화, 변신, 마법인형 등 4종의 ‘TJ의 쿠폰’ 중 하나를 제작할 수 있다. 복구는 강화에 실패했던 아이템 복구, 강화는 귀걸이, 반지, 문양, 티셔츠 강화 재도전, 변신과 마법인형은 해당 아이템의 재합성 기회를 제공한다. ‘2주년 성장 상자’와 ‘2주년 성장의 물약’은 캐릭터 성장 속도를 높여준다.

이외에도 7월 31일까지 ▲2주년 스페셜 성장의 불꽃 ▲2주년 특별 출석체크 ▲2주년 던전 페스티벌 ▲2주년 혈맹 단합도 2배 ▲장신구 상자의 새로운 여정 ▲알쏭달쏭 상자의 귀환 등의 2주년 기념 이벤트가 펼쳐진다.

엔씨소프트는 콘텐츠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기사, 마법사, 요정, 군주 등 4개 클래스의 능력을 대폭 강화하는 ‘클래스 리부트’다. ‘임페리얼 배리어(군주)’, ’블레이드 스턴(기사)’, ’엘리멘탈 마스터(요정)’, ‘서먼 가디언(마법사)’ 등 신규 스킬이 추가됐다.

여기에 최고 난이도 사냥터 ‘오만의 탑’의 10층도 열렸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7월 ‘월드 공성전’과 ‘월드 진영전’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