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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영산강환경청,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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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광주 도심의 물놀이형 수경시설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과 관리실태를 조사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시, 전남도와 합동으로 내달부터 8월까지 과거 수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거나 이용자가 많은 시설 등 20곳을 점검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을 이용하는 바닥분수, 물놀이 시설, 실개천 등 신체와 직접 접촉하는 인공물이다.

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등 4가지 수질기술을 만족해야 한다.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운영정지 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받는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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