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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한국소아암재단에 '희망의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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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가 한국소아암재단에 희망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본사에서 '행복 나눔 희망의 생필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길리어드는 2014년부터 건강 혹은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길리어드 행복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길리어드는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운영하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이 임시로 거주하는 쉼터에 생필품과 희망의 편지를 전달했다. 길리어드는 임직원과 회사 자체 기부를 통해 두루마리 휴지, 주방세제, 물티슈, 손소독제 등 쉼터 생활지원을 위한 생필품을 담아 80개 '희망의 생필품 박스'를 제공했다.

이승우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힘겹게 꿈을 잃지 않고 암을 극복하고 있는 어린 환자와 가족에게 따듯한 위로를 보탤 수 있도록 생필품과 희망 편지를 전달했다”며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더 건강하고 따듯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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