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 북한 평양 시민들의 주말 풍경

지난 16일 북한 평양 시내에서 한 가족이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먹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의 뉴스통신사인 AFP는 17일 지난 15~16일 북한 평양 시민들이 주말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수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과 대동강 주체사상탑에서 뛰노는 아이들, 작은 공원에서 집단체조를 하는 시민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북한 평양 시민들이 지난 15~16일 문수 워터파크에서 휴일을 보내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 북한 여행 가이드가 지난 16일 주체사상탑 전망대에서 양산을 쓰고 시내를 내려다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16일 북한 평양 시내에서 선글라스를 쓴 어린이가 아빠가 끌어주는 자전거를 타고 즐거워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북한 평양 시민들이 지난 15~16일 대동강변과 주체사상탑에서 휴일을 보내고 있다. 단체로 점프하는 사람들은 북한을 방문한 일본 체조팀 선수들이다. [AFP=연합뉴스]

평양 모란언덕 공원에서 한 어린이가 장난감 총을 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북한 평양 시민들이 지난 16일 모란언덕 공원에서 집단체조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북한 평양 시민들이 지난 16일 문수 워터파크 당구장에서 당구를 즐기고 있다. [AFP=연합뉴스]

북한 평양의 한 낚시꾼이 지난 16일 대동강변에서 녹조가 낀 강을 바라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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