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외부 해킹도, 내부자 위협도 ‘원천 봉쇄’··· ‘토큰화 시대’ 디지털 자산 인프라의 조건 - IDG Summary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현실의 자산을 블록체인 네트워크 속 토큰으로 바꿔 자산에 대한 권리를 디지털화하고 이를 이용해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토큰화(tokenization)라고 한다. 일단 토큰화가 이루어지면 마치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하듯 간편하게 자산을 사고팔 수 있다. 주식이나 부동산, 광산 채굴권, 미술 경매품 등 잠재적 토큰화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1,200조 달러에 달한다.

그렇다면 이 막대한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해야 할까. 핵심 요건은 바로 보안이다. 성능과 확장성이 아무리 좋아도 토큰을 해킹당하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 점점 더 큰 위협으로 부상하는 ‘특권자 제어’를 비롯해 디지털 자산 인프라의 필수 보안 요건을 살펴보자.

주요 내용
- ‘1,200조 달러’ 디지털 토큰화의 거대 잠재력
- 디지털 자산 서비스도 빠르게 확산 중
- 디지털 토큰 서비스 인프라의 조건
- 디지털 토큰 서비스 인프라에서 보안이 전부인 이유
- 디지털 토큰화 시대 여는 전제 조건

editor@itworld.co.kr
저작권자 한국IDG & ITWorl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