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엑사그리드 코리아, ‘2019 파트너 데이’ 개최…고성능 백업 스토리지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지능형 하이퍼컨버지드 백업 스토리지 기업 엑사그리드(지사장 강민우)는 13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19 파트너 데이'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 전략 및 지능형 고성능 백업 스토리지 '하이퍼 컨퍼지드 스케일아웃 어플라이언스'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엑사그리드시스템즈코리아의 '2019 파트너 데이'에는 총판 및 파트너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 회사는 엑사그리드가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강점 및 주요 고객사 활용 사례 소개하고 올해 한국 비즈니스 전략 등을 공유했다.

엑사그리드의 '2019 파트너 데이'는 챈 아태지역 영업 총괄 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후 데이터 관리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업체로서 대표 파트너사인 '사보이시스템즈'의 조현식 대표이사와 엑사그리드시스템즈코리아의 강민우 지사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엑사그리드의 지능형 고성능 백업 스토리지인 '하이퍼 컨퍼지드 스케일아웃 어플라이언스'를 시연했다. 엑사그리드의 지능형 고성능 백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최적의 백업 스토리지인 '하이퍼 컨퍼지드 스케일아웃 어플라이언스'는 중복 제거 및 고성능, 대용량의 독자적인 아키텍처를 적용해 백업의 효율성 및 데이터의 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최대 논리적 4PB 이상의 데이터 보호 서비스 영역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엑사그리드시스템즈코리아 강민우 대표는 "엑사그리드시스템즈코리아는 지난해 지사 설립 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에서 총판 및 유통사, 하드웨어 협력사, SI 파트너사 등 다양한 거래를 함께하고 있는 협력사가 증가하는 등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제 국내 비즈니스의 지속 성장을 위해 파트너들과 함께 변화하는 고객 요구사항을 빠르게 확인해 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최적의 백업복구 솔루션을 공급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챈 엑사그리드 아태지역 영업 총괄 부사장은 '엑사그리드의 비즈니스 목표는 지사의 성장률보다 파트너의 성장률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파트너 데이를 통해 엑사그리드의 강력한 백업 스토리지 제품과 파트너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소개해 변화하는 국내외 IT 시장의 이슈에 맞춰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