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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 최초 FIFA 대회 결승 진출…여자축구 월드컵 우승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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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U-17 여자 월드컵에서 일본 누르고 우승한 바 있어

대한민국 2세 이하(U-20) 국가대표팀이 2019 폴란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사상 첫 결승에 진출하면서 화제를 몰고 있다.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우크라이나와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우크라이나는 4강에서 이탈리아를 1-0으로 꺾고 한국보다 결승에 선착했다. 대표팀은 지난 12일 루블린에서 에콰도르와 대회 4강전을 치러 1-0으로 이겼다.

한국은 FIFA가 주관하는 남자축구대회를 통틀어 사상 처음으로 결승 진출이라는 위업을 이뤘다. 우크라이나를 넘어서면 한국남자축구 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다. 이번 생중계는 KBS, MBC, SBS 지상파3사와 아프리카TV, 푹(POOQ)에서 제공한다.

한편, 한국축구가 FIFA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여자 축구에서 한번 있었다.

한국은 2010년 트리니다드토바고 포트 오브 스페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한국은 일본과 연장전을 3-3으로 마무리한 후 승부차기 끝에 5대 4로 승리한 바 있다.

당시 우승을 이끌었던 여민지(울산과학대)와 이소담(현대정과고), 이금민(현대정과고) 등은 현 여자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축 선수로 뛰고 있다. 여민지는 득점왕과 MVP를 거머쥐었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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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duri22@ajunews.com

정두리 duri2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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