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0일 기준으로 5G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9월 28일 출시된 LTE 스마트폰이 80여 일 뒤인 12월 17일 100만 명을 돌파한 것에 비해 증가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영업일 기준으로는 5G 가입자가 하루 평균 만 7천여 명씩 증가한 셈입니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5G 가입자의 40% 정도를 차지했고 KT와 LG유플러스가 각각 30% 안팎의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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