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오신환 "대통령, 강경화·조윤제 책임 물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이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조윤제 주미대사에게 관리 감독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회의에서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까지 하는 지경이라면 참사관 하나 징계하고 끝날 일이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문 대통령은 이 사태를 안이하게 바라보지 말고 기밀 유지와 보안 관리를 엉망진창으로 한 강경화 장관과 조윤제 주미 대사를 즉각 문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