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관계자는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에 범정부적 역량을 동원해야 하는 만큼 국무위원이 여의도에서 오찬을 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당초 오늘 경제부처 장관들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18개 부처 장관들과 순차적으로 만나 국정과제와 정책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당의 입장을 전달할 방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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