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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 넘는 무더위 계속…내일 전국에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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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서울 최고 30도, 동해안 33도까지 오를듯…기상청 "온열질환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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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며 초여름 더위가 찾아온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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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져 내일(27일) 전국에 비가 올 전망이다.

이날 서울의 아침기온은 18.6도로 기록됐지만 한낮에는 최고 30도까지 올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을 회복해 쾌청한 날씨를 보인다.

중부내륙과 그 밖의 경북내륙도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랐다. 춘천 30도를 비롯해 △대전 30도 △대구 32도 △부산 25도 △전주 31도 △광주 29도를 기록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됐던 강릉·삼척과 일부 경북은 낮 기온이 33도 가까이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내일(27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새벽 서쪽지방부터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된 뒤 밤에는 대부분 그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이 증가하므로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노약자는 야외에 머무를 때 되도록 그늘진 장소에 머무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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