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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KT, 평창 5G 빌리지서 중·고등학생 진로 탐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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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KT와 EBS는 25일 평창 5G 빌리지에서 상지대관령고등학교·대관령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직업? 진로 탐색 프로젝트 KT와 함께하는 EBS 희망의 교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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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EBS와 강원도 평창 지역 중·고교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KT와 EBS는 25일 평창 5G 빌리지에서 상지대관령고등학교·대관령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직업·진로 탐색 프로젝트 'KT와 함께하는 EBS 희망의 교실'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경찰, 변호사, 연극배우, 웹툰 작가, 호텔리어, 건축가, 연예부 기자, 뮤지컬배우, 방송작가, 사회적기업가, 공연기획가 등 직업별 멘토 30여명과 상지대관령고등학교, 대관령중학교 학생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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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EBS는 25일 평창 5G 빌리지에서 상지대관령고등학교·대관령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직업? 진로 탐색 프로젝트 KT와 함께하는 EBS 희망의 교실을 진행했다. 경찰관 멘토와 학생들이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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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석 EBS 스타강사의 입시전략 특강과 다양한 멘토링으로 참여 학생 호응을 얻었다. 달샤벳, 나인뮤직스, 쥬얼리 등 안무를 창작한 최정호 안무가 안무 체험도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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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EBS는 25일 평창 5G 빌리지에서 상지대관령고등학교·대관령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직업? 진로 탐색 프로젝트 KT와 함께하는 EBS 희망의 교실을 진행했다. 정명곤 KT 지속가능경영담당 상무가 인사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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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함께하는 2019 EBS 희망의 교실'은 KT의 대표 공유가치창출(CSV) 프로젝트 '기가스토리'와 EBS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의 교실'을 융합한 공동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정명곤 KT 지속가능경영담당 상무는 “KT는 ICT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간 정보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업하고 있다”며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 발전을 위해 EBS와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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