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아동복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40대 보육교사 A 씨와 어린이집 원장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원아의 팔을 잡아당겨 바닥에 내동댕이치거나 다리를 몸으로 짓누르는 등 원아 7명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아이들을 변기 옆에 방치했다는 사실도 확인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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