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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전북교육청, '직장공동체 문화 개선 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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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북도교육청 청사 전경
[전북도교육청 제공]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도 교육청은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직장공동체 문화 개선 TF팀'을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TF팀은 직장공동체 연수기관 전문가, 정책연구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매월 1차례 정기모임을 열어 도 교육청의 직장문화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중앙부처나 지방자치단체, 타 시·도 교육청 등의 우수사례를 조사해 전북교육청에 적합한 방안을 제시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TF팀의 활동을 통해 도 교육청에 바람직한 직장공동체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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