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4분쯤 A 이병이 비무장으로 탈영해 군과 경찰이 수색을 펼치고 있다.
A 이병은 탈영 직후 민가에 들러 쇠막대기를 들고 인근 야산으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군과 경찰은 인력 300여 명을 투입해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검문 검색을 강화하는 등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박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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