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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LG 울트라기어 퓨처스 P1' 24일 철권7 녹화방송으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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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LG 울트라기어 OSL 퓨처스 P1이 펼쳐지고 있는 상암동 e스포츠 경기장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신규 e스포츠리그 ‘LG 울트라기어 OSL FUTURES Phase1’(이하 LG 울트라기어 퓨처스 P1)이 24일 오후 6시 철권7 종목의 녹화 중계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철권7 종목 본선은 지난 17~18일 3일 간 사전 녹화로 진행됐다. 16명의 한·일 철권 고수들이 초대 우승 타이틀을 위해 격전을 벌였다. 참가 선수는 락스 드래곤즈의 배재민(이하 아이디 KNEE)을 비롯해 UYU 전상현(JeonDDing), 최진우(SAINT), UYU 윤선웅(LowHigh) 등 한국 선수를 포함해 MVP/DHG 카치요타(Pekos), 아베 아키히로(AO), UYU 타카쿠로 쇼지(Double) 등 일본의 초청 선수가 참여했다. 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한 선수로는 IST 박준용(Senyu), 백승현(Lee3), 조계현(DaNa), 최민우(Breadman), 김무종(kkokkoma), 락스 드래곤즈 강성호(CHANEL) 등이다.

24일 저녁 6시 첫 방송되는 개막전(16강전 1~3경기) UYU 윤선웅 - 최민우, UYU 타카쿠로 쇼지 - 백승현, 아베 아키히로 - 김무종 등의 경기로 진행된다.

과연 어떤 선수가 치열한 격전을 벌이며 한·일 최고수로 등극했는지 앞으로 6주간 LG 울트라기어 퓨처스 P1 철권7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9일부터 상암동 OGN e스타디움 15층 기가아레나에서 7주간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도타 오토체스의 관람 티켓은 23일 저녁 6시부터 티켓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판매된다.

총 32명이 경합하는 도타 오토체스 본선은 8명씩 4개 그룹으로 나뉘어 그룹별 경기를 치른 후 그룹 상위 포인트 4명이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LG 울트라기어 퓨처스 P1은 CJ ENM OGN이 주최·주관하고 LG전자의 고성능 게이밍 통합 브랜드 ‘LG 울트라기어’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며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플랫폼 파트너로 함께 한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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