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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인계동 수원시청역 인근 소형주택 ‘테라스 더 아델라움’ 이달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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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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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전국 최저 수준의 오피스 공실률을 기록하고 있는 수원 내 선호 주거지인 인계동에서 고급 소형주택 ‘테라스 더 아델라움’의 분양이 이달 시작될 예정이다.


수원시청역 2번 출구 약 3분 거리에 들어서는 테라스 더 아델라움은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되며 6층 오피스텔 24실, 7~12층 소형주택 138실로 구성된다.


소형주택상품 아델라움은 3만 명 이상이 상주하는 삼성디지털시티와 나노시티, 수원KBS센터, 수원시청 등 관련 산하기관 및 스타트업 기업 등이 두터운 배후수요를 형성하고 있어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중심상업지구 수요와 함께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대학관련 수요, 아주대병원, 동수원병원, 성빈센트병원 등 종합병원 관련 종사자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아델라움의 공동주택은 20㎡미만 상품으로 구매하더라도, 향후 추가적인 주택상품 청약 시 무주택자로 간주되기 때문에 주택소유 규제에 대한 부담이 없다.


단지 1층은 근린생활시설 13호실, 2층에서 5층까지는 지상주차장이며 외관특화설계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세대당 1대에 육박하는 주차대수를 확보했다. 6층 오피스텔과 7층 소형주택에는 일부 세대에 테라스를 제공했다. 실내 공간설계를 살펴보면 개방감이 우수하고, 개인 침실공간과 주방 및 거실을 분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단지는 개별난방이면서 세대 내부에 보일러실이 없는 연동형 보일러로 층마다 보일러실 공간을 마련해 실사용 공간을 넓혔다. 또한 에어컨 실외기실도 공동으로 세대 외부에 설치돼 각 내부 실사용 면적이 넓게 특화설계 시공될 예정이다.


또한 소형주택으로는 드물게 테라스공간, 옥상정원, 쌈지공원 도입으로 휴게공간을 제공했다. 휴식 및 운동 또는 다른 용도로 사용 가능한 서비스공간으로 생활의 여유를 더해주는 요소다. 전 세대 LED 적용, 로이유리, 이중창 설치로 관리비 부담을 줄였다.


기계작동의 번거로움과 출고 대기시간이 없는 자주식 주차장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특화에서 빠질 수 없다. 천정형 시스템에어콘과 빌트인 콤비냉장고를 비롯해 43인치 TV, 전기 2구쿡탑, 빌트인전자레인지와 건조기능 되는 드럼세탁기를 기본 옵션에 도입해 몸만 들어가면 살 수 있도록 제공했다. 여기에 수납장 가구도 빌트인으로 제공돼 말 그대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춘 고급주거공간으로 입주 후 바로 생활이 가능하다.


테라스 더 아델라움은 수원시청역에서 직선거리250M로 수원 내에서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지로 수원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강남역, 사당역, 성남시 등으로 서울 및 수도권 이동과 용서~경부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하다. 반경 1km내에서 생활인프라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 측면에서 보더라도 최상의 입지 여건이라 할 수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이 가까이 있어 편리한 쇼핑생활이 가능하고, 올림픽공원, 인계예술공원, 경기도문화의 전당을 걸어서 즐길 수 있어 공원문화공간도 우수하다. 인계동의 유명한 음식점인 유치회관 바로 앞에 사업지가 위치하며 점심시간이 되면 차량들과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또한, 수원에서 가장 젊고 활기찬 거리로 최근 뜨고 있는 나혜석거리도 도보 7분 거리에 있다. 주거의 3요소인 교통, 생활, 입지를 다 갖추고 있다.


홍보관은 시청사거리 인근(인계동 1016-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사업지는 인계동 1132-18번지다. 시행사는 KB부동산신탁(주)으로 책임준공을 하고, 시공은 공공사업경험이 많은 (주)도원이엔씨가 맡았다, 또한 공신력 있는 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분양 보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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