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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새마을금고, MG상상뱅크 간편송금 한도금액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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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새마을금고는 모바일 창구서비스인 'MG상상뱅크'의 간편송금 한도금액을 오는 27일부터 기존보다 2배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MG상상뱅크 간편송금의 이용한도는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된다. 간편송금 이용한도는 월 한도 없이 1일, 1회 기준이며 별도의 송금 수수료는 없다. 특히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 비밀번호 및 지문인증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이번 간편송금 한도금액 확대는 새마을금고 금융소비자들의 한도상향 요구를 반영해 전자금융거래법상 최고한도를 적용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용자 편의성을 위해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뱅킹에서도 단계적으로 인증절차를 간소화하는 서비스를 확대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해가는 금융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전자금융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G상상뱅크는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금융서비스'라는 의미로 모바일을 통해 전국 새마을금고의 금융상품 개설 및 금리 조회, 간편 송·출금, 신용대출, 환전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금융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민영 수습기자 hong93@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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