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여성 바둑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제4회 국제바둑 춘향선발대회'가 오는 31일부터 엿새간 전북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우리나라와 독일, 프랑스, 중국 등 세계 11개국에서 530여명의 여성 바둑 고수들이 참여해 한판 대결을 벌인다.
우승 상금은 1천만원이다.
선수들은 건립 600주년을 맞은 광한루를 찾아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진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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