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참석자들은 하반기 실시 예정인 국외 도피사범 합동검거작전 세부 실행계획을 의결했다. 이번 검거 작전에는 인터폴 회원국 중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9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등 총 12개국이 참가한다. 국가별 중요 도피사범 명단 교환과 전화 금융사기 등 중요 경제사범 소재 추적을 위한 범죄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인터폴 본부에서 파견된 전문가들이 국외 도피사범 추적 기법 교육도 실시했다.
[박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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