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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제4회 책 읽는 종로 도서관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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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삼청공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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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책 읽는 종로 도서관 축제 포스터. 2019.05.23. (사진=종로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삼청공원(북촌로 134-3)에서 '제4회 책 읽는 종로 도서관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숲 속 산책(冊)을 부제로 서울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삼청공원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해 ‘자연’과 미래 자산인 ‘아이들’과 ‘책’ 이 세 가지를 핵심 주제로 정했다. 구립도서관 17곳, 사립도서관 3곳, 시립도서관 3곳, 지역서점 14곳, 출판사 4곳 등 총 41곳이 참여한다.

행사는 ▲여는마당(개막공연) ▲체험마당(책과 연계된 독서 문화 프로그램) ▲독서마당(사서 추천도서 전시, 자율독서존) ▲한책마당(도서 전시 및 프로그램 운영) ▲장터마당(아트프린팅 전시, 저자 사인회 등) ▲부대행사(페이스페인팅, 풍선나눔 등) ▲강연마당(작가 강연) ▲공연마당(전래동화 인형극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개막식은 오전 11시 삼청공원 입구와 삼청공원 숲속 도서관 앞을 무대로 펼쳐진다.

어린이 대상 강연은 박효미 작가 및 김유대 작가가 맡았다. 박효미 작가는 ‘앗!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요’라는 제목으로 '이구아나 할아버지'의 출간을 기념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를 들려준다.

공연은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 50명의 사전접수를 받아 진행한다. 우리에게 친숙한 전래동화 '토끼의 재판'을 인형극으로 무대 위에 선보일 예정이다.

기관별 프로그램 또한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삼청공원 진입로와 다목적운동장에서는 자연, 꽃, 환경 등을 주제로 캘리그라피에서부터 민화, 편지 글 쓰기, 릴레이 소설, 천연비누 만들기, 독서 퀴즈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스탬프 랠리 이벤트 '종로구 도서관을 모아라'에 참여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청운문학도서관 캘리그라피 책갈피, 폴라로이드 사진관, 미니화분, 폐목으로 만든 샤프 등을 받을 수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종로 도서관 축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주민들을 위한 책 읽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굳이 멀리 갈 필요 없이 집 가까운 곳에서 종로구민 누구나 문화가 있는 삶을 향유하며 보다 큰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책 읽는 종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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