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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BC카드, 연말까지 일요일·공휴일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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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BC카드는 올해 연말까지 일요일·공휴일에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제공=BC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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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경희 기자 = BC카드는 올해 연말까지 일요일·공휴일에 가맹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빨간날엔BC’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BC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먼저 미스터피자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500명까지 전국 미스터피자 영업점 또는 앱에서 ‘미스터피자 BC세트’를 BC신용카드로 결제하면 5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당 월 1회 할인된다.

또한 해피포인트 ‘해피오더’에서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 제품을 배달 주문하는 고객에게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당 월 1회 할인된다.

중고 물품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 결제수수료 할인도 진행한다. 할인 혜택은 BC카드 페이북에서 ‘마이태그’를 통해 해당 이벤트를 직접 태그 후 BC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번개장터 태그는 매월 마지막 빨간날 다음날에 배포되며, 고객당 월 1회 최대 1만원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스쿨 월 오브 락’ 7월 21일(예정) 공연티켓도 BC신용카드로 구매 시 동일 등급 티켓 1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티켓은 1인당 최대 3장까지 구매 가능하다. 3장 구매 시 2장은 1+1, 나머지 1장은 3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일요일·공휴일에 BC신용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에게는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BC카드의 대표적 이벤트인 ‘빨간날엔BC’가 올해는 온·오프라인 기반 다양한업종으로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생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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