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6 (목)

삼성선물 “원·달러 환율, 1187~1193원 예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삼성선물은 23일 원·달러 환율이 1187~1193원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승지 연구원은 이날 “당국 개입 경계감 속에 역외 시장에서도 환율이 추가 하락하며 1180원대에 진입한 가운데 당국의 방어 의지를 지속적으로 테스트할 듯”이라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위안화 환율이 미중 긴장 속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어제도 확인된 여전한 롱심리는 환율 하락을 제한할 것”이라며 “다만 월 말을 맞아 업체들의 네고 강도가 강화될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장은영 기자 eun02@ajunews.com

장은영 eun02@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