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지 연구원은 이날 “당국 개입 경계감 속에 역외 시장에서도 환율이 추가 하락하며 1180원대에 진입한 가운데 당국의 방어 의지를 지속적으로 테스트할 듯”이라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위안화 환율이 미중 긴장 속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어제도 확인된 여전한 롱심리는 환율 하락을 제한할 것”이라며 “다만 월 말을 맞아 업체들의 네고 강도가 강화될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장은영 기자 eun0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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