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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주거용 오피스텔이 부족한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명품 주거 오피스텔 ‘구리 더케이타워(The K Tower)’가 선착순 분양을 시작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구리 더케이타워는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의 총 91실로, 전용면적 6.8평의 A타입부터 24.19평의 투룸 F타입까지 총 6개의 모델을 다양하게 제공해 1인 가구를 위한 원룸을 찾는 사람들은 물론, 신혼부부나 하우스쉐어를 원하는 이들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보 4분 거리에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위치해 있고, 오는 2023년에는 8호선 구리역이 연장 개통돼 강남은 20분, 잠실은 7정거장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또 지하철 6호선(신내-구리도매시장사거리)과 9호선(서울샘터공원-구리역) 연장, 광역급행철도 GTX(인천송도-남양주마석)의 갈매역 정차까지 현재 검토 중에 있어 향후 더욱 탄탄한 교통 인프라를 만날 수 있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이들도 6번, 43번 국도, 남양주IC, 구리IC 등을 통해 편리한 출퇴근길이 가능한데, 최근 구리시에서 2035년까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우회도로, 구리안성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확장 등의 추진 의견을 내비쳐 서울로의 진출입은 더욱 용이해질 예정이다.
오피스텔 주변으로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이마트 등이 인접해 있으며 한양대 구리병원, 백병원, 구리시청, 관공서 등이 모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구리시는 구리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및 구리월드 디자인시티 조성이 예정돼 있으며, 인창/수택지구(예정), 다산 신도시, 남양주 3기 신도시 등을 통해 개발 호재로 급부상 되고 있는 지역으로 투자 목적의 분양자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구리 더케이타워 관계자는 “구리시는 구리, 남양주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리 사노동과 남양주 퇴계원 일대 29만3720㎡(구리지구 22만1296㎡, 남양주지구 7만2424㎡) 부지에 친환경 첨단 테크노밸리가 들어설 계획도 있는 개발이 기대되는 도시다”라며, “구리 더케이타워는 다양한 가구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건원대로3 (인창동) 흥화브라운타워 3층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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