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물과 얼음, 깨끗하게 즐기세요”…‘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출시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LG전자가 물과 얼음을 깨끗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내놓았다.

22일 LG전자(대표 정도현 조성진)는 824리터(L)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얼음정수기와 냉장고가 사용 공간 및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준다. 출하가는 510만원이다.

아울러 정수된 물이 나오는 출수구를 1시간에 한 번씩 자외선(UV) 발광다이오드(LED)로 자동 살균하는 '셀프케어' 기능을 탑재해 더욱 위생적이다. 사용자가 언제든지 셀프케어 버튼을 눌러서 살균할 수도 있다.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3개월마다 방문해 고객이 혼자 점검하기 힘든 부분까지 위생적으로 관리해주는 것도 차별화된 장점이다.

해당 제품에는 LG전자 프리미엄 냉장고의 장점인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도 적용됐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는 신개념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에 노크해서, 화면을 켜는 노크온을 적용한 기능이다.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 사업본부 윤경석 전무는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의 차원이 다른 깨끗함과 편리함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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