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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화성시의회, 24일까지 저출산 대책 지원 등 26건 안건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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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1일 화성시의회, 제183회 임시회 개회


[화성=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 제183회 화성시의회 임시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열린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화성시 저출산대책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화성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2건의 조례안과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을 포함해 모두 26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김홍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번 지적된 사항이 재차 지적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해 달라며, 안건 심사에 있어 시민의 입장에서 형평성에 부합하는지,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것인지 염두하고 세밀하게 심사해 달라”고 말했다.

화성시의회는 24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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