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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청년기자단 활동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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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20일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1기 청년기자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1기 청년기자단의 애칭은 팜블리(Pharmvely)다. 팜블리는 'Pharm(제약)'과 'Lovely(사랑스러운)'의 합성어로 제약·바이오산업과 함께 커가는 사랑스러운 기자단'이란 뜻을 담았다.

기자단은 개성 있는 콘텐츠 발굴을 위해 약학, 생명과학, 화학, 신문방송학, 영문과, 식품공학 등의 다양한 전공과 1학년부터 졸업을 앞둔 학생까지 폭 넓은 연령대로 구성됐다.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이들 10명의 1기 기자단은 위촉장을 수여받고 정식 활동에 돌입했다.

기자단은 향후 △캐릭터 공모전 △9월 3일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11월 약의 날 △협회 및 기업 관계자 인터뷰 등 다양한 취재 활동에 나서며 산업과 국민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제약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래성장동력으로 사회·경제적으로 커다란 가치를 갖고 있는 산업"이라며 "많은 경험중 하나인 기자로서의 경험이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 있어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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