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지방정가 브리핑] "한국감정원, 부동산시장 안정 위해 노력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한국감정원 울산지사 찾은 강길부 의원(오른쪽). [강길부 국회의원실 제공]



▲ 무소속 강길부 국회의원(울산 울주)은 20일 한국감정원 울산지사를 방문해 원대길 지사장으로부터 업무 현황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

한국감정원 울산지사는 1976년 12월 문을 연 이래 울산 부동산가격 공시, 부동산조사·통계, 보상 수탁, 도시재생사업, 녹색 건축 관련 업무 등을 수행.

강 의원은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감정원은 부동산 공시, 통계, 조사 등 부동산시장 관리의 중추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부동산시장 안정과 질서유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

연합뉴스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울산시의회 제공]



▲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은 20일 전남 여수 엠블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의장협의회 2019년 제4차 임시회에서 참석해 공동현안을 논의.

회의 안건은 수소 경제활성화법안 조기 제정 처리 건의안, 이·통장 처우 개선을 위한 건의안, 전국시도의회 책임성·청렴성 강화를 위한 자정 노력 결의안 등 13건.

황 의장이 제출한 수소 경제활성화법안 조기 제정 처리 건의안은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인 수소산업 관련 법안이 조기에 제정·처리되도록 건의한 것.

황 의장은 "울산이 수소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다각도로 지원하고 수소 경제 컨트롤타워인 수소산업진흥원 울산 유치를 위해서도 각계 단체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가겠다"고 밝혀.

연합뉴스

울산 시니어클럽 찾은 시의원들
[울산시의회 제공]



▲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20일 제204회 임시회 기간 중구와 동구 시니어클럽을 방문.

환경복지위는 중구 시니어클럽에서 운영 현황을 듣고 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희망도시락 푸드, 희망비누 등 사업단 현장도 찾아가 어르신 격려.

또 동구 시니어클럽에서는 손모아 사업단(공동작업장)과 카페야 사업단을 찾아가 운영 현황을 확인.

환경복지위 위원들은 "노인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노인 일자리를 제공해 노인 일자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

(울산=연합뉴스)

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