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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현대건설·태영 손잡은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에 실수요자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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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 조감도(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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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 분양이 시작되면서 대구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시세 상승 기대감이 큰 데다 개교를 준비 중인 대구지역 첫 국제고까지 품고 있어 교육 특구로 발전 가능성까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이 들어서는 도남택지지구는 총면적 91만868㎡(27만5084평)으로 총 5600여 가구, 1만4000여 명이 거주하게 될 미니신도시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 단지는 도남지구 C1, C2, C3, C4 블록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25층 전용면적 72~99㎡ 총 241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2㎡ 444가구 △84㎡ 1,534가구 △99㎡ 440가구다.

특히 대구지역은 2009년 이후 신규 택지지정이 없어 사실상 도남지구가 대구지역의 마지막 택지지구로 꼽힌다. 그만큼 희소성이 크다.

여기에 현대건설ㆍ태영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대규모 메이저 브랜드 타운이라는 가치까지 더해져 브랜드 선호가 강력한 시장 환경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은 가격도 합리적이다. 공공택지지구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인근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고분양가 논란이 뜨거운 대구에서 분양가상한제 단지는 분양 후 시세 상승 탄력이 클 수밖에 없다”며 “입주 후에는 주변 시세를 반영하게 되므로 초기 진입 여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교육 환경도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북구가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도남지구에는 전국에서 8번째로 대구국제고가 들어선다. 유치원에 이어 초등학교도 개교 예정이다.

또한 단지별로 별동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서고, 커뮤니티 시설에는 주변 단지들에서 보기 힘든 주부특화 커뮤니티인 맘스스테이션, 맘스카페, 맘스라운지가 조성된다.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꼭 필요한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 견본주택은 대구시 북구 태전동 500-1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대구시 북구 관음동 1378-2 도영빌딩 1층에 위치한 홍보관(동아아울렛 앞)에서 사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투데이/구성헌 기자(carlov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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