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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코오롱글로벌, 2280억 규모 수분양자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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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은 울산 대현 지역주택조합사업 수분양자의 채무 1900억 원의 보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51.04%이며, 채무보증금액은 2280억 원이다.

[이투데이/김우람 기자(hur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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