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정청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에서 '경찰개혁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회의를 가진다.
민주당에선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인재근 행정안전위원장, 이상민 사법개혁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선 진영 행안부 장관,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민갑룡 경찰청장이 참석하고, 청와대에선 조국 민정수석과 강기정 정무수석이 참석하기로 했다.
국회 사개특위 소속 민주당 위원들과 조국 수석은 지난 16일 비공개 회동을 통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안 등을 논의하면서 의견을 조율한 바 있다.
cerju@fnnews.com 심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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