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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빗속에서 진행된 5·18민주화운동 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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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오늘을 밝히는 5월 민주에서 평화로' 39주기 5·18민주화운동 전야제가 17일 오후 5·18 최후 항쟁지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앞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리고 있다. 광주=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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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을 하루 앞둔 17일 국립 5·18민주묘지와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각종 기념식과 전야행사가 열렸다.

옛 전남도청이 있는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는 오후 2시부터 전시·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시민 난장'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전야제가 시작되는 오후 6시 즈음부터는 적지 않은 비까지 내렸지만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주요 기관과 정당, 시민사회단체 등 1천여명은 금남로5가역에서 금남로4가 방향으로 '민주평화대행진'을 했다.

상무대와 너릿재 등 5·18항쟁지 5곳에서 출발한 풍물패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본격적인 전야 행사는 오후 7시 30분 금남로 4가에서 시작해 재연 공연과 행진 등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서재훈 기자
한국일보

'오늘을 밝히는 5월 민주에서 평화로' 39주기 5·18민주화운동 전야제가 17일 오후 5·18 최후 항쟁지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앞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리고 있다. 광주=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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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밝히는 5월 민주에서 평화로' 39주기 5·18민주화운동 전야제가 17일 오후 5·18 최후 항쟁지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앞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리고 있다. 광주=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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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밝히는 5월 민주에서 평화로' 39주기 5·18민주화운동 전야제가 17일 오후 5·18 최후 항쟁지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앞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리고 있다. 광주=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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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시민들이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태극기를 단 택시와 버스가 39주년 전야제가 열리는 5.18민주광장으로 향하고 있다. 광주=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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