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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롯데건설 ‘롯데캐슬 클라시아’, 구름인파 속 오늘(17일)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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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특화상품에 관심갖는 방문객 많아

뛰어난 학군과 쾌적한 자연환경 갖춰

서울 성북구 길음뉴타운 내 마지막 대단지 아파트 ‘롯데캐슬 클라시아’가 좋은 입지와 풍부한 생활인프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롯데건설이 오늘(17일) 롯데캐슬 클라시아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이 단지는 길음1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지하 6층~지상 37층, 19개동, 전체 2,02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은 637세대다.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59㎡ 311세대, 84㎡ 298세대, 112㎡ 28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세대 수가 전체의 약 95.6%를 차지한다.

롯데캐슬 클라시아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길음역과 인접해 있으며 종로, 광화문 등 중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내부순환도로와 동부,북부간선도로가 인접해있어 도심 이동이 수월하며, 연내 착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 사업이 완료될 경우 강남과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올해 준공 예정인 길음동 문화 복합미디어 센터를 이용해 헬스장, 수영장,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 대형 쇼핑몰 및 생활 편의시설이 자리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롯데캐슬 클라시아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함께 우수한 교육 인프라까지도 갖췄다.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도보권에 있는 것은 물론, 숭곡초,중학교와 계성고등학교, 영훈초,영훈국제중,영훈고등학교, 대일외국어고등학교 등 명문 학군이 자리 잡고 있어 교육환경 또한 탁월하다.

롯데캐슬 클라시아는 북한산 자락 자연환경에 더해 단지 남측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정릉이 있으며, 단지 북측으로는 4400평의 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다. 롯데건설은 자연에 둘러 쌓인 입지 특성을 살리기 위해 공원과 연결한 워킹트랙을 설계하여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킬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특화 상품이 돋보인다. 나만의 정원을 꾸며 플랜테리어 로망을 이룰 수 있는 ‘캐슬홈가든’과 ‘빌트인 와인 냉장고’, 더 넓고 쾌적한 욕실공간 ‘드림배스룸’ 등 다양한 맞춤형 인테리어가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여줄 예정으로, 모델하우스 방문객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현관에서부터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현관 ‘에어샤워시스템’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주방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식탁 조명을 옵션으로 적용해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돕는다. 또한 전 세대 세대창고(세대당 1개소)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모델하우스를 찾아주신 방문객들의 분양가, 교통호재,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높고역세권과 다양한 개발 호재, 친환경적인 요소와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시세차익과 주거편의성 면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17일) 오픈 된 롯데캐슬 클라시아의 모델하우스는 22~23일에 걸쳐 무순위(사전) 접수를 진행하고 24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28일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4일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경제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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