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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교직원 교육문화시설 입지 보성 회천면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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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남도교육청
[전남도교육청 제공]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기초단체 간 유치 경쟁이 벌어졌던 가칭 전남 교직원 교육문화시설 입지가 보성으로 결정됐다.

전남도교육청은 17일 부지선정위원회 회의를 열어 보성군 회천면 일원을 최종 부지로 확정했다.

위원회는 6개 지자체가 추천한 부지를 놓고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점수를 합산·평가했다.

보성군 후보지는 교직원 선호도, 접근성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현장평가에서도 자연경관, 지자체 협력사업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교육청은 부지 2만5천㎡, 건물 연면적 9천㎡ 규모로 2022년 이후 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250억원 이상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중앙정부 투융자 심사도 준비하고 있다.

시설은 심신 치유와 연수를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학생, 교직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무상교육 확대 등으로 예산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교직원 수련·휴양을 위한 복지 시설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도 일각에서는 나온다.

서울, 전북, 충남, 강원, 경남 등에서도 관련 시설 건립을 추진하거나 이미 운영하는 상황에서 전남에는 숙박형 연수시설이 전혀 없어 안팎의 요구가 있었다고 도교육청은 강조했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지자체의 관심 속에 부지가 선정된 만큼 퇴직 교직원을 포함한 전남 교육 가족과 다른 시·도교육청 공동 활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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