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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아크서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하이퍼컨버지드 지원 신규 UDP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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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서브는 여러 플랫폼 환경에서 이미지 기반 백업이 가능한 새로운 버전의 UDP(Unified Data Protection)을 출시했다.

최신 버전의 아크서브 UDP는 뉴타닉스 AHV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환경에서 RTO와 RPO를 수 분에서 초 단위까지 줄여주는 백업 및 재해복구 기능을 맞춤형 방식으로 제공한다. 현재 IT 환경에서 흔히 발생하는 다중 장애요소를 극복하고 고객이 손쉽게 백업과 재해복구를 구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크서브 UDP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하이퍼브이(Hyper-V)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익스체인지 온라인, 셰어포인트, 원드라이브 등에 대한 백업 및 복구, AES 암호화를 통한 압축 및 중복제거를 지원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로의 전환 및 오프사이트(off-site) 백업을 지원한다.

아크서브 UDP는 특히 뉴타닉스 AHV를 포괄적인 에이전트리스(agentless) 방식으로 지원함으로써 뉴타닉스 AHV 보호뿐만 아니라 DR플랫폼으로서 뉴타닉스 AHV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크서브 UDP는 이외에 별도의 추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축하지 않고도 단일화된 웹 기반 관리 콘솔을 제공한다.

아크서브코리아 유준철 지사장은 “아크서브는 5년 전 아크서브 UDP를 처음 출시한 이후 계속해서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부합하는 제품을 만들어 왔다”며, “이번에 새로 출시된 UDP는 단일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보호해준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편집부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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