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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LG유플러스,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 최대 76만원으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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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갤럭시S10 5G’ 최대 공시지원금을 기존 대비 29만원 올린 76만5000원으로 새롭게 책정했다.

1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5G 프리미엄(9만5000원)·스페셜(8만5000원) 요금제를 기준으로 갤럭시S10 5G 256GB 모델 구매자에게 61만5000원, 512GB 모델 구입자에게는 76만5000원을 각각 제공한다.

5G 스탠다드(7만5000원) 요금제 기준 256GB 모델에 54만3000원, 512GB 모델에 67만6000원을 준다. 라이트(5만5000원) 요금제는 각 40만원, 50만원이다.

조선비즈

LG유플러스가 17일 공시지원금을 최대 7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LG유플러스 제공



공시지원금의 최대 15%까지 받을 수 있는 유통 대리점의 추가지원금을 받으면 5G 프리미엄·스페셜 요금제 기준으로 갤럭시S10 5G의 실구매가는 60만원대다. 갤럭시S10 5G 256GB 출고가는 139만7000원, 512GB 모델은 145만7500원이다.

앞서 KT는 5월 11일 갤럭시S10 5G 256GB와 512GB 모델 공시지원금을 슈퍼플랜 프리미엄 요금제(13만원) 기준 78만원, 슈퍼플랜 스페셜(10만원) 70만원, 슈퍼플랜 베이직(8만원) 61만원, 5G 슬림(5만5천원) 40만원으로 상향했다. SK텔레콤은 최대 54만6000원의 지원금을 준다.

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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