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는 오는 7월 6일 서울, 7월 20일 대구에서 열리는 '어반 뮤직 페스티벌' 공연에 참여한다. 티켓을 구매한 예비 관객들은 "미성년자 성매매범의 공연을 보고싶지 않다"며 이수의 출연 취소를 요구하면서 잡음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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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수는 2009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 당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미성년자 성매매를 한 혐의로 입건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후 팀 엠씨더맥스, 솔로 가수로 복귀해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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