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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넷마블, 킹오파쇼 21일 첫 방송..케인·난닝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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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트위치TV·유튜브 생중계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넷마블(251270)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KOF) 올스타’의 최신 정보와 공략을 제공하는 방송 프로그램 ‘킹오파쇼’ 첫 방송을 오는 21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킹오파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트위치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게임해설가 온상민과 정인호가 진행을 맡고, KOF 전문 스트리머 케인과 종합게임 BJ 난닝구가 출연한다.

킹오파쇼는 킹오파 관련 최신 동향을 전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자들이 갖고 있는 ‘팀 구성 관련 고민’을 사전에 접수받고 생방송 중 해설가와 전문가들이 직접 전화 연결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한다.

고민상담을 원하는 이용자는 21일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총 3개의 사연을 선정하며 채택된 신청자에게는 게임 내 재화인 루비 3000개 획득 쿠폰을 증정한다.

방송에서는 케인과 난닝구의 일대일 타임어택 대전도 진행된다. 승자를 예측하는 시청자는 총 10명을 추첨해 파이터 10회 소환 티켓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생방송 시청자들에게는 게임 쿠폰을 지급하며 실시간 시청자 수 달성 현황에 따라 추가 게임 쿠폰도 지급한다. 돌발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킹오파 관련 이용자들의 최신 동향을 전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킹오파쇼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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